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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부인 미국서 자살소동 왜?”


▼=영화 '미워도 다시한번'에 주연으로 출연한 최정민씨 사진과 함께, 박지원으로 부터 벗어나려 하자 갖은 공갈,협박과 함께 박지원이 보낸 청부살인자가 자신의 집에 찾아와 공포에 시달렸다고 적혀 있는 최정민씨 자필진정서(기사 중하단)


[프런티어타임스] 2012년 07월 04일(수) 오전 07:35


박지원 부인은 왜 자살을 기도했나

민통당 원내대표 박지원은 지난 5월 말 김재철 MBC 사장의 내연녀라며 무용가 J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박지원은 사진 속의 여인이 김재철의 내연녀라는 증거는 제시하지 못했다, 그러자 변희재 미디워워치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박지원의 막가파식 사진 무단공개에 '양아치짓'이라며 강력하게 비판을 하며 나섰다,


여기에서 변희재는 주목할 만한 발언을 했다, "다른 사람이라면 모를까 박지원이 남의 내연녀 공개할 자격이 있느냐" 이건 또 무슨 뜻일까, 내연녀 문제에 대해서라면 박지원은 입도 뻥끗해서는 안 된다니 도대체 변희재는 왜 그런 무지막지한 발언을 했을까, 이어 변희재는 이런 발언도 덧 붙였다, “김경재 전 의원에게 박지원 내연녀들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자기 입에는 똥걸레를 물고 있으면서 남의 구두에 흙 묻었다고 남 탓하는 것은 박지원의 주특기였다, 변희재가 박지원의 내연녀를 거론한 것도 박지원의 '전적'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화려무쌍하기 때문이었다, 김경재 전 의원은 미국에서 전경환에 줄을 대고 있던 박지원을 김대중 쪽으로 픽업한 인물로, 박지원 대표의 돈, 여자 등 사생활을 완전히 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박지원의 내연녀에 대해 꿰차고 있는 것은 김경재 만이 아니다, 변희재는 박지원의 내연녀를 파악하기 위하여 멀리 갈 필요도 없다, 포털 검색창에 '박지원' 세 자만 입력해도 '내연녀'라는 연동 검색어가 자동으로 따라 붙는다, 네이버에서 '박지원'에 대한 연동 검색어 순위는 눈, 최정민, 내연녀, 순이다, 다음에서는 내연녀, 눈, 학력조작, 최정민, 순으로 나타난다.


불행하게도 박지원의 내연녀 문제는 이미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마 박지원은 박지원의 여자 문제는 자기만 알고 있는 것으로 착각했을까, '똥걸레를 입에 문' 박지원이가 황당하게도 '흙 묻은' 김재철의 여자 문제를 거론하고 나선 것이다, 오죽했으면 변희재가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내연녀 문제의 거론에 대해서 박지원은 무자격자라고 했을까,


박지원의 여자 문제가 처음 세상 밖으로 나온 것은 1996년이었다, 박지원이 국회의원으로 출마했던 지역구에서 어느 여인이 나타나 '인간 박지원의 가면을 벗기는 진정서'라는 문서를 뿌리고 다녔다, 그리고 이 내용은 1996년 4월 9일 부천 시민신문에서 호외로 발행되어 배포되었다, 그리고 진정서 내용의 진위를 확인하던 부천 시민신문에서는 4월 10일 박지원의 연예인 성폭행 건이 새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등장하는 '연예인'이 바로 '박지원'의 연동 검색어에 등장하는 최정민이다, 영화배우로 이름을 날렸던 최정민은 미국에서 박지원을 만나면서 팔자를 '조지게' 되는 비운의 여인이다, 그리고 박지원과의 한 많은 사연을 담아 썼던 글이 박지원의 선거판에 뿌려졌던 문제의 '진정서'였다,


최정민의 진정서에 따르면, 박지원은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최정민과 동거를 시작했고, 박지원에게 아내가 있다는 사실을 안 최정민이 별거를 선언하자 최정민에게 살인청부업자를 보내 최정민의 살해를 기도 했다, 그리고 최정민과 헤어진 후인 1992년에 한국에 있던 박지원은 최정민이 한국에 들어온 것을 알고 찾아가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단지 근처 차 안에서 최정민을 성폭행했다, 박지원에게 따라 붙는 별명인 '강간박' '카섹스박'은 이 사건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그 당시 박지원은 국민회의 대변인이며 비례대표 국회의원 금배지를 달고 있었는데, 최정민은 자동차 안에서 박지원에게 저항하다가 반강제로 당한 후 울먹이며 “금배지를 달고 이게 무슨 짓이에요. 부끄럽지도 않아요?” 하고 거칠게 항의하자 박지원은 “So What...." 하면서 조금도 미안하게 생각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 박지원이 MBC 김재철에게는 무용수와 찍은 사진 한 장으로 내연녀라고 몰아부쳤으니, 박지원의 '입에 문 똥걸레'는 가히 천하무적이라고 할 밖에,


박지원과 최정민의 동거 사실을 알게 된 박지원의 부인이 당연히 가만있을 리가 없다, 그 당시의 여성운동가나 여성회에서도 "박지원이라는 x은 천벌을 받아야 한다"며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박지원 부인이 동창회와 여성단체 간부들을 만나 자살하겠다며 호소하고 다니자 주변에서 겨우 달래고 만류하였다고 한다.

2007년 10월에는 미국 로스앤절레스에서 발행되는 주간지 코리아나 (발행인 정채완, The Koreana News U.S.A.)신문에 문제의 여인 최정민씨가 지난 96년 4월 국회의원 선거 때 뿌렸던 한 맺힌 진정서가 공개되기도 했다, 2007년 12월 인사이드더월드에서는 '박지원 X-파일'이라는 기사에서 박지원과 최정민의 관계를 연재하기도 했다,


2012년 5월, 프런티어타임스에서는 박지원을 둘러싼 의혹과 비리에 대한 기사를 집중적으로 내보냈다, 이 기사는 이미 마이너언론 등에서 다뤘던 내용들이었지만 박지원의 해명을 듣기 위해서였다, 프런티어타임스의 기사가 나간 후 박지원은 해명 대신 무더기로 고소장을 보내 주었다,


진실을 추구하는 언론으로서 박지원에게 감사를 보낸다, 진정성이 결여된 손쉬운 해명보다는 어려운 법정이 진실을 밝히는 데에 더 적합하다는 생각에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오로지 진실이기 때문이다.



(프런티어타임스 김동일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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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내 과거를 묻지 마세요
박정희 “다카키 마사오 숙명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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